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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TI 스토리를 시작합니다.

Tistory 를 시작합니다.

 

카카오 Corp 로 되어 있는 걸 보니 언제 바뀌었는지 아니면 원래 카카오 브랜드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방되어 있는 듯한 느낌의 Tistory 를 언제부터인지 써보고 싶었습니다.

 

뭐 항상 하는 이야기...시간이 없었습니다. 여유가 없었습니다.

 

어느 순간 떠오른 아~ 해야겠다는 결심의 한 단어...로 시작했습니다.

 

그러나 ...두둥...

 

초대장을 받아야 한다는 Tistory 의 청천벽력같은 이야기....모지...

이런 폐쇄적인 집단을 봤나...

 

가입을 하려고 했으나 도무지 초대장을 가지고 계신 블로거님들한테 신청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.

이런 엄청난 폐쇄적인 집단에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? 자격이나 될까? 라는 자존감을 둘로 쪼개는 엄청난 시련에 좌절하고 그대로 또 시도해보고 ...

 

하는 순간...

 

 

드디어 알아냈습니다.

 

가입하는 방법을...

 

 

아무도 모르는 Tistory 의 가입방법을...흐흐흐...

 

그것은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.

 

 

바로 모바일로 앱을 설치하고 가입했습니다.

 

하지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. 모지...뭔가 초대장이라도 날라올줄 알았는데...

 

흠...

 

혹시...

 

하는 마음에 내 기존의 아이디를 가지고 비밀번호 찾기를 해보았습니다.

 

으악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
 

 

해당 메일로 비밀번호 초기화 메일을 보냈습니다. !!!!!!!!!!!!

 

멘붕~!~@1`$#%#@$@1$

 

뭐 그래서 한시간의 삽질 끝에...이미 만들어져 있던 블로그로 진입했습니다. ^^^

 

한자의 글도 쓰여저 있지 않은 무공해 청정 블로그....

 

흐흐 아무도 모르겠지요...

글자 한자 쓰여져 있지 않은 미지의 어느 블로그를 찾아서 첫 글을 쓰는 이 느낌...

 

흠...너무 오바했나...

 

 

하여튼 이렇게 첫 글을 쓰고 있고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.

 

 

네이버 블로그를 쓰다 옮기고 싶어 만든 Tistory ...

 

이제 시작합니다.